누군가가 그랬어요.
돈이 많다고 행복하다는 얘기는 아니라구요.
하지만 또 누군가는 그랬죠.
청소는 장비빨이라구요.
네. 제가 그랬습니다.
청소는 장비빨이에요.
부자가 직접 청소 할리가 없죠.
그러니 부자는 행복하지 못할꺼에요.
1000원짜리 고강도 틈새 브러쉬로 청소하는 즐거움을 모르는 삶이라니..
만약 제게 100억 부자가 될꺼냐,
아니면, 고강도 틈새 브러쉬로 화장실 청소하는 삶을 선택할꺼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고강도 틈새 브러쉬로 화장실과 씽크대를 청소하는 삶을 선택할껍니다.
왜냐면 100억 안줄꺼자나!!!
진짜 줄꺼면 공증부터 받고 얘기 해보자구요.
아무튼 화장실 타일 사이나, 싱크대 수전쪽, 싱크대의 실리콘 틈 같은 좁은 곳에는
다양한 때와 곰팡이들이 자주 생겨요.
특히나, 화장실 타일 사이와 싱크대 수전 뒤쪽은 손도 잘 닿지 않고,
좁은 틈에 다양한 때들이 끼어있어서 보기 안좋고, 위생적으로도 문제에요.
보통 이런곳을 청소 할때 전용 세제를 뿌려놓고
솔로 문지르곤 하는데요.
일반적인 솔로는 잘 닿지도 않고,
잘 닦이지도 않아요.
청소를 하고 나서도 답답함이 쌓이죠.
그런 쌓인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고강도 틈새 브러쉬를 강력하게 추천해요.
고강도 틈새 브러쉬
브러쉬는 길고 가늘며,
유연한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어 좁고 깊은 공간을 쉽게 닦을 수 있어요.
하지만 강도가 강력해 세척력이 뛰어나죠.
그리고 브러쉬 가 약간 곡선형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수전 같이 동그란 부분도
잘 씻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곡선형이고 길이가 길어서 좋은 점이 또 있답니다.
바닥 청소 해보시면 알꺼에요.
손으로 솔을 쥐게되면 손등이 바닥에 닿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솔은 생긴거 자체가 길고 곡선형이라, 손이 바닥에 닿지 않고
청소를 할 수 있어요.
특히 화장실 타일 사이를 청소할때 그 진가가 발휘 된답니다.
세재를 뿌려서 충분히 불린 때를 고강도 틈새 브러쉬로 닦는 기분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확 다 날려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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