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뜨거운 이야기6 푸틴 평양 회담 진행. 평양?? 오늘 푸틴이 북한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고 해요. 24년만의 북한 방문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요즘에 러시아가 처한 상황 때문이겠죠. 세계 정세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좀 설명을 해드리자면, 요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로 여러 나라에서 경제 제재를 당하다 보니, 얼마전에는 중국에도 갔었고, 이번에는 북한에도 가는 모양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아니죠. 둘이서 무슨 얘기 하는지는 궁금하지 않습니다. 근데 평양이라구요? 평양하면 냉면 아닌가요? 푸틴도 평양 냉면 먹고나서 국물 마시고 "크으!!!직이네" 하고 말할까요? 아니면 "K~убийство" 라고 할까요? 날씨도 더워지고 있고, 냉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푸틴이 평양에 가서.. 2024. 6. 19. 3차대전? 전쟁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신 노스트라다무스" 라는 별명을 가진 인도의 점성 술사가 있대요. 쿠샬 쿠마르라는 사람인데 이사람의 예언으로 2024년 6월 18일에 3차 대전이 발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와... 언제적 노스트라다무스인가요. 참고로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 7월 지구가 멸망하실 꺼라고 했는데, 뭐 다들 잘 살고들 계시죠. 오히려 Y2K(연도를 뜻하는 YEAR / 숫자 2 / 1000을 뜻하는 KILO)가 더 그럴듯 하긴 했어요. 2000년이 넘어가면 그 전에 만들었던 컴퓨터들이 2000년을 인식하지 못해서 세상에 멸망 비슷한 혼란이 일어날꺼라고들 얘기 했었고 2000년에도 다들 열심히 살아갔죠. 아무튼 중요한건 이게 아니에요. 쿠샬 쿠마르라는 인도 예언가의 말로는 오늘이 바로 3차 대전이 일어나는.. 2024. 6. 18. 이번엔 조류 인플루엔자?!!! 이번엔 조류 인플루엔자 얘기가 나오네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 국장이 사망률이 최대 50%에 달하는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대유행은 ‘시간 문제’라고 경고했다고 해요. 로버트 레드필드 전 CDC 국장은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스네이션에 출연해,최근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은“일어날지 여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대요. 그는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사망률이 코로나보다 높다며 “25%에서 50% 사이의 사망률”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아니 돼지 아프리카 열병 다음에는 조류 인플루엔자에요? 오늘은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해서 좀 알아볼께요. 1.조류 인플루엔자 조류 독감 / AI(Avian Influenza) 라고 부르기도.. 2024. 6. 18. 경북 영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 아프리카 돼지 열병? 경북 영천에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했다고 해요. 아프리카 돼지 열병. 가끔씩 뉴스에 나오곤 하는데 대체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뭐길래 이렇게 시끌시끌 할까요? 오늘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한번 알아볼께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은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에요. 이름처럼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혹멧돼지, 숲돼지 등의 돼지과 동물간에 전염되어 왔어요. 돼지과 외에는 잘 감염되지도 않고 감염되더라도 무해하죠. 한마디로 돼지만 감염되는 질병이에요. 하지만 사람을 비롯한 다른 동물들의 몸에 바이러스가 붙어서 옮겨갈수 있어요. 증상은 돼지가 급성 병원체에 감염되었을 경우 열이 나는 것 외에는 첫 며칠간은 증상이 없어요.. 2024. 6.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